정말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곳이었고, 가족끼리 자주 이용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카라반을 이용했었는데 꿉꿉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ㅠㅠㅠㅠ

소파, 소파아래 몇년째 깔려있는 듯한 카페트 같은곳에서 냄새가 나는거같아요 ....

그리고 방향제인가요? 칙칙 계속 방향제가 자동으로 뿌려지던데 아무 향기도 없는데 나오고 있는 느낌이고, 그것때문에 자다가 계속 일어나게 되네요.

2인용이어도 카라반도 넓고 좋은데 이런점이 아쉬었었어요.

한번가고 안가고 싶으면 후기도 쓰지 않았을텐데 조금더 개선되면 좋을것같아 글 남깁니다.

그리고 펜션이용하고 싶은데 ..... 3인가족인데 너무 큰 곳을 이용하기 아까워서 글램핑이나 카라반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부분도 좀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글램핑장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